오늘은 초보자도 정말 키우기 쉬운 식물
호프셀렘을 소개해드려요!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역이 원산지인
관엽식물로 따뜻한 지역에서 조경용으로 자라는 식물입니다.
특히 필로덴드론 속 식물들은 생명력이 강한편이라
식물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새순도 잘내어주는 편이여서
키우는 재미도 같이 느낄 수 있을거에요.
하트 잎이 매력적인 호프셀렘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하트잎이 매력적인 식물
호프셀렘 키우기
[목차]
1.식물 소개
2.물주기💦
3.꽃말🌷
4.키우는 환경
5.햇빛☀️
6.온도 습도🌡
7.분갈이
- 학명:Philodendorn Selloum C.Koch
- 필로덴드론 셀로움(필로덴드론 속 천남성과 식물)
- 원산지:남미,브라질,멕시코
- 꽃말:'나를 사랑해주세요'
- 키우는 난이도:매우 쉬움
| 호프셀렘 키우기:: 물주기 키우는 환경 햇빛 온도 습도 분갈이 |
◇ 호프셀렘 물 주기
호프셀렘의 물 주기는 보통 1~2주에 1회정도로 잡아주시면 좋습니다.
건조에 강한 식물이라 물을 자주 주는 것 보다는 최대한 흙을 말리고 물을 주는걸 추천합니다.
실내 환경에 따라 물 주기는 달라지며 햇빛이 잘들고 바람이 잘 드는 실내 공간이라면 1주일에 1회정도
햇빛이 부족하고 실내 환기가 어려운 환경이라면 10~14일에 1회 정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실내 환경에 따라 물 주기는 달라지니 꼭 흙의 상태를 확인해보시고
물을 주시는걸 권장합니다. 물 주기는 실내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겉흙과 속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세요.
◇ 호프셀렘 물이 부족할때 나타나는 증상
호프셀렘 물이 부족할때 나타나는 증상은 보통 큰 잎이 말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잎들이 전체적으로 힘이 없이 축 쳐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잎이 쳐지는 현상을 체크하고 바로 물을 줄 경우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만
이때를 놓치게 될 경우 잎들이 타들어갈 수 있습니다.
◇ 호프셀렘 잎이 노랗게 변했을 때
호프셀렘의 잎이 노랗게 변했을 때는 보통 과습에 의한 원인이 많습니다.
간혹 물이 부족하거나 흙의 영양분이 부족할때도 잎이 노랗게
변하는 특징이 있으니 잎이 노랗게 변했을 때는 흙의 상태가 어떠한지 확인을 해보시느걸 추천해드립니다.
◇ 호프셀렘 키우는 환경
호프셀렘은 빛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실내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에요.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사무실에서도 키우기 좋은 식물이며
햇빛이 부족한 집에서도 무난하게 잘 크는 식물입니다.
어느 환경이든 잘 자라는 아주 키우기 쉬운 식물에 속합니다.
◇ 호프셀렘 햇빛
햇빛의 경우 너무 강한 직사광선은 잎들이 타들어 갈 수 있으니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잎이 넓은 아이들이 대부분 직사광선에 취약하며 반양지~반음지 식물이라 보시면 좋습니다.
실내 공간의 경우 거실,안방,작은방 어디서든 키우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창문으로 한번 거슬러져 오는 빛이면 어느 공간이든 좋습니다.
햇빛을 받아야 광합성을 하며 광합성을 하면 더욱 예쁘고 튼튼하게 자랍니다.
◇ 호프셀렘 월동
보통의 열대지역이 원산지인 식물들은 추위에 매우 약한 편입니다.
겨울철에는 베란다 보다는 꼭 실내에서 키우시는걸 권장하며
추운곳에서는 성장속도가 매우 느려지니 꼭 봄,여름,가을철 보다는 물 주기를 신경써 주시는게 좋습니다.
◇ 호프셀렘 온도 및 습도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식물들은 보통 16℃~27℃를 유지해 주는 게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10℃ 이상을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습도는 40%~60%정도의 습도가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난방 때문에 실내가 건조할 수 있으니 잎에 분무를 해주며 공중습도를 높여주면 더욱 좋습니다.
◇ 생각보다 중요한 바람
햇빛 그리고 물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통풍이 중요하며 봄~겨울 기간동안은 꼭 환기를 시켜주시는 걸 권장합니다.
새로운 바람이 들어와야 흙이 마르고 신선한 공기로 바꿔주어 식물에게 매우 도움이 됩니다.
추운 겨울철에도 아침 저녁으로는 한번씩 환기를 시켜주시는걸 추천해드려요.
◇ 호프셀렘 분갈이
보통 호프셀렘의 분갈이 시기는 봄,가을철이 가장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분갈이는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분갈이는 보통 식물의 화분보다 식물이 2~3배정도 커졌을 때, 아니면 화분 아래로 뿌리가 빠져나왔을 때
분갈이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간혹 물을 잘 챙겨주었는데도 잎들이 노랗게 변하거나 새순이 나오는 시기가 많이 더디다면
기존 심어진 흙의 영양분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으니 새로운 흙으로 분갈이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호프셀렘의 분갈이는 원예용 상토 60% 펄라이트 20% 마사토 10% 훈탄 10% 정도를 섞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흙이 최대한 배수가 잘되게끔 섞어서 사용을 하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 호프셀렘 번식 방법
보통 호프셀렘의 번식방법은 뿌리 나누기를 통해 번식을 많이 하거나 삽목을 통해 번식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포기나누기는 분갈이를 할때기존의 연결되어 있는 뿌리를 잘라내어 새로운 화분에 옮겨주는 방법입니다.
보통 포기 나누기를 통해 번식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호프셀렘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식물들을 식물 도감처럼 하나씩 소개를 해드릴게요:)
호프셀렘은 하트잎이 매력적이며 새순을 잘내어주는 매우 건강한 식물이니
식물을 처음 키워보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많이 해드려요.
첫 반려식물로 자신있게 호프셀렘을 추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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